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사이즈 미 (문단 편집) == 내용 == 사실 [[패스트푸드]]보다는 [[과식]]을 까는 영화라고 보는게 합리적이다. 본인이 직접 매일 5,000kcal 이상의 맥도날드 메뉴를 먹어 대면서 한달만에 체중 11.1kg 증가, 구토, 우울, 간질환 등을 거쳐 성기능 감퇴[* 여자 친구가 중간에 언급, 이 사람을 아내라고 보는 사람도 많은데, 영화내에서도 girl friend로 나온다. 이거 하나때문에 이 영화는 12금 먹었다. 대놓고 [[섹스]]라는 단어가 등장하니 어쩔수 없긴 하지만.]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회복하는데 1년 이상 걸린다[*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는데는 3개월, 체중이 이전으로 돌아오는데는 14개월이 걸렸다.]는 엔딩으로 [[비만]]천국이 된 [[미국]] 사회에 굉장한 [[충격과 공포]]를 주는데 성공했다. 흥행에서도 크게 성공해 6만 5천 달러로 제작하여 미국에서만 제작비 150배가 넘는 1153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해외에서도 소규모로 개봉하여 9백만달러가 넘는 상당한 흥행을 벌어들였다. 한국에서도 전국 10개 극장에 잠깐 개봉하여 1만명 가까운 꽤 괜찮은 흥행을 거둬들였다. 거기에다 맥도날드가 전 품목의 영양성분표를 공표하고 저칼로리 메뉴를 증가시키는 등의 비교적 좋은 영향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유명세만큼 반박도 만만치 않았으며 맥도날드 같은 관련기업들은 네가티브 캠페인을, 건강식품 업체 같은 데에선 자사 선전에 이용하며 이전투구 양상을 보였으며 특히 모건 스퍼록 본인이 [[채식주의]]자라는 사실[* 사실 모건 스퍼록은 채식주의자는 아니었지만 그의 여자친구가 채식주의자&건강식연구가라서 여자친구가 관리해주는 식단으로 생활하고 있었기에 소위 자연식품 식사를 수년간 계속하고 있었다. 게다가 그의 여자친구는 스퍼록의 비만 치료를 위한 메뉴를 "해독식 메뉴"로 출판, 꽤나 팔아 먹었는데 이 또한 비난의 표적이 되었다. 패스트푸드vs건강식이 아닌 자본주의vs자본주의인 셈] 그러한 점에 패스트 푸드에 비판적인 사람들에게도 까인다고 하는데 애초에 채식주의자라서 패스트 푸드 비판적인 사고를 가져서 그것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게 당연한 일이다. 사실 어떤 좋은 음식이어도 30일동안 같은 것만 먹고 운동을 게을리 하면 몸을 버리는 것이 당연하다. 실제로 유럽이나 일본에서 같은 도전을 했던 사람이 상당수 있었는데 대부분 다양한 메뉴섭렵과 적절한 운동 덕에 별 일 없었다. [* 본 영화 내에서도 수십년간 맥도날드를 먹고 멀쩡히 마른 체형으로 살고 있는 사람이 나온다. 맥도날드만 계속 먹어대는 사람들도 실제로 있다는 걸 보여주려는 의도였겠지만 뒤집어 생각해 보면...] 심지어 맥도날드만 먹으면서도 충분히 운동한 덕에 한달만에 10kg 이상 체중을 줄인 사람들도 허다하다.(...) 하기야 그게 패스트 푸드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뜻은 아니지만,어쨌든 결론적으론 '''밥먹고 꾸준히 운동하면 뭘 먹든간에 아무 상관이 없다'''란(...) 결론이 나온다. --당연한 거 아니야?-- 그리고 애초에 성인 남성/여성의 기초대사량이 평균적으로 1400-1800 / 1200-1600이기 때문에 평균 기초 대사량의 3배 이상인 5000칼로리 식단을 매일 먹어대면서 운동까지 안하면 살이 안찌는게 더 어렵다. 이 영화가 개봉한 이후 미국의 [[맥도날드]]를 비롯한 패스트푸드 체인에서 라지 사이즈보다 큰 슈퍼 사이즈가 사라졌다. [[http://mac30-2nd.sblo.jp/|한 일본 피험자가 맥도날드만 먹고 버틴 실험 기간내 기록]]이다. 참고해 보자. 단 세트 사이즈가 나라별로 차이가 나는것은 감안해야 한다.[* 영화 속에서도 나온다. 그것도 프랑스 여자가 한 말이 뭐냐면, 프랑스에서 가장 큰 사이즈가 미국에서는 가장 작은 사이즈. 일본이면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